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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카테고리 없음 2022. 12. 6. 02:17

    1.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하루 만보씩 걸었더니 3키로가 빠졌다. 두달 정도 걸린 것 같음.

    아무래도 내가 10키로가 찐데에는 불규칙한 식사와 습관적으로 끼니 건너뛰기가 제일 큰 원인이었던 것 같다. 그다지 몸에 좋지도 않은 걸 먹었는데도 꽉 끼던 옷이 헐렁해짐.


    2. 갤럭시워치 만족스러움.

    하루 활동 목표량도 정할 수 있고 활동이 부족하면 움직이라고 격려도 해준다.

    활동 중 심박수나 산소포화도도 측정 가능하고 수면패턴도 체크해주고... 정말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카톡 말곤 다 만족스러워 진짜로. 마지막 카톡 말곤 확인이 안되다니ㅎ

    내가 비즈니스용으로 쓸거였으면 절대로 갤럭시워치 안샀다 ㅎ


    3. 내가 잠 못드는 사람이라 그런지 잘 못잔다는 사람을 보면 쓸데없이 짠하다. 진짜 쓸데없이...

    하여튼 다정도 병이라니까.


    4. 자전거집 타카하시군

    내가 싫어하는 요소는 다 모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은근히 재밌다. 아무래도 남주가 일본에서 보기드문 육체파라 그런거 같다. 왜냐하면 남주가 하는 대사 중 절반은 못알아듣겠는데도 재밌더라고. 아무래도 남주 등짝이 젤 재밌는 것 같다.

    할말 제대로 못하고 늘상 주눅들어 남 눈치만 보고 사는 여캐←일본 작가들은 영원히 이런거 못쓰도록 법으로 정해놔야함.


    5. 여행 갈지 말지 아직도 못 정해서 하루하루가 우울하다.


    6. 나씨나길

    인생 이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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