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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은 알겠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3. 2. 11. 04:28

    1. 허구헌날 이거 싫다 저거 싫다 까탈스럽게 구는 사람 상대하는 거 진짜 골치아프다. 난 니 남친이 아니야... 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지 모르겠다. 분풀이는 셀프

    2. 뒤에서 욕하는 거 정말 지긋지긋하고 진저리나게 싫다. 험담 듣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냥 부정적인 소리를 듣고 싶지가 않아. 뒤에서 욕해봤자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고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을테고 전혀 상관없는 제3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이런 무의미한 짓거리가 매번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게 정말 진저리가 난다.
    걍 대놓고 싸워 좀... 나도 강건너 불구경 좀 해보자.

    3. 20대 어린애들이랑 대화하는게 너무 좋은 이유가... 절대로 저렇게 나한테 모든 걸 다 오픈하지 않거든. 진짜 땡큐베리머치여. 사람들이 속으로 사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영원히 안물안궁임.

    4. 사람들이 날 좀 어려워해주면 소원이 없을듯. 당사자한테는 절대 못할 소리 왜 나한테는 하는데...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싫다.
    제발 내 수명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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