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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의 감사일기
    카테고리 없음 2023. 5. 8. 23:41

    1. しょうぶの日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목욕탕 요금이 반값이었다.

    2. 말 못되게 하는 집사님이 내 시어머니가 아니라서 너무 감사함.

    3. 이지메 하면서도 자기가 하는 짓이 이지메라는 자각이 없는 사람이 내 가족이 아닌 것에 감사함.

    4. 성경공부회 멤버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은 하루종일 장보고 주방에서 카레 끓였다. 곁들임으로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를 꼭 만들고 싶었는데 마침 잘 익은 아보카도가 특가세일을 하고 있어서 무척 감사했다. 닭가슴살도 엄청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肉のはなまさ 만세다 만세.

    5.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교제하고 같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

    6. 좋아하는 사람들을 아주 가끔 만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인간은 자주 엮이면 엮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있는 존재다.

    난 일년에 기껏해야 두번 만나니까 여전히 그럭저럭 모두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허구헌날 만나면 대판 싸우고 진작에 연 끊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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