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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온지 일주일째 모든 음식이 다 짜서 정말 미칠 것 같음.
돈까스는 소스를 새끼손톱 반만큼 찍어먹으면 됐는데 텐동이랑 교자 먹고 정말 너무 짜서 깜짝놀랬다.
그래서 요즘 나의 식생활.
일단 도시락을 산다. 수퍼에서 양배추 샐러드를 산다. 도시락 한입 먹을 때마다 드레싱 안뿌린 샐러드 한입씩 먹으며 간맞춤 ㅋㅋ큐ㅠㅠㅠ
단거 짠거 너무 좋아한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한달만 줄여보면 입맛이 다 적응합니다. 다만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없어져서 난처할뿐임.
2. 환율 죽이네.
축의금이란 부조금 내야할 게 있는데 환율 덕분에 엄청 저렴하게 한다.
3.
https://youtube.com/watch?v=WPkNDnnCPXU&feature=share9이거 이틀하고 엉덩이랑 안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온종일 누워있다 ㅠㅠ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했다가 이틀차에 앓아누움.
프로틴 파우더와 스트레칭 전부 소용이 없다 흑흑
4. 운동하기 너무 싫으면
일단 좋은 운동복을 삽시다. 멋진 운동복 입으면 일단 의욕이 30퍼 쯤은 생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