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새해 맞이 일기
    카테고리 없음 2024. 1. 1. 20:50

    큰 의미없는 새해를 맞는 와중에 윤suk열 나이가 유일한 위로가 될 줄이야... 다음 생일 올 때까지 한살 먹기 유예됨 ㅋㅋㅋ

    작년은 참 힘든 한해였다. 안좋은 일 보다 감사하고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았는데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좀 우울해질뻔 하다가 마지막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연락이 닿아서 행복했다. 힘든 건 나 뿐만이 아니었구나 싶기도 했고..

    오랜만에 인사도 하고 따뜻하게 안부도 묻고 겸사겸사 인스타도 맞팔하고 (ㅋㅋㅋㅋ 사실 비계 팔로우 빠꾸 당한 게 빡쳐서 말걸었음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마무리가 좋으면 어쨌든 다 좋은 걸로.

    올해 제일 큰 바람 - 골든위크에 맞춰서 여행을 가고 싶다. 강아지 다리가 좀 괜찮아질 때 얘기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