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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카테고리 없음 2024. 4. 19. 03:13

    1. 오후 4시 비행기인데 숙소에는 몇시쯤 도착할지 너무 신경쓰인다.

    왜냐하면 다음날 오전 10시반까지 떡볶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슈퍼 오픈 시간이 10시이기 때문이다. ㅠㅠ
    계란 대파 만두 등등을 사서 만들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오픈 시간이 9시 반만 되어도 여유있게 만들수 있을텐데 ㅠㅠ

    전철에서 내려서 버스를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도착시간이 예상이 안됨.

    이토요카도는 그래도 밤 10시까지 하니까 제발 저녁 9시까지만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발 ㅠㅠ


    2. 대청소 진행 중

    어제 오늘 쓰레기봉투 150리터 꽉 채워서 버림. 내일도 열심히 버릴 것.

    난 버리는 걸 너무 못하니까 옆에서 버리라고 잔소리해줄 사람이 절실하다.

    아직 책상이랑 서랍 2개는 정리를 못했음. 이건 오늘 중으로 해야함. 빨래도.

    먼지가 어마어마했다. 버리는 양말이랑 물티슈로 싹싹 닦았는데... 진짜 안닦이더라. 길가면 나눠주는 행주 아시지요? 사실 그게 진짜 잘 닦임. 먼지 한톨도 안놓침.


    3. 핸드폰 그립톡 케이스 바꾸고 액정필름도 바꾸고 암튼 바꿀수 있는 건 다 바꾸고 버릴 수 있는 건 다 버리는 중.


    4. 리들샷+미샤 비타민씨 탄력앰플 궁합 좋다.

    그냥 리들샷이랑 레티놀 조합이 안맞았던 것 같다. 레티놀 제외한 다른 성분들은 다 잘 맞는 것 같다.다이소 가니 100은 재고가 없어서 300 더 구입함. (이건 디피는 안되어 있고 점원에게 물어보면 계산대 아래에서 조심스럽게 꺼내줌)

    리들샷은 진짜 세일을 안하는 편이라 필요할 땐 무조건 다이소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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