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Today
Yesterday
Total
  • 이케아와 식단
    카테고리 없음 2022. 5. 12. 14:52

    1. 저번주에 이케아를 다녀왔다.

    지금 옷장 2개 행거 1개를 쓰는 중인데 옷들을 여기저기 잘 정리해서 넣고 행거를 없애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기 때문에... 행거에 거는 서랍과 철지난 옷 쑤셔넣을 쌀포대, 천원짜리 파스타 접시 등등을 사옴.

    결론은 이케아에 또 가야한다... 옷장 한칸을 정리하고 나니 다른 한칸도 비슷하게 정리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기 때문에... 물건을 조금만 더 버리면 뭔가를 더 안사도 될 것 같긴 한데 버리는 건 정말 너무 어렵다 ㅠㅠ

    그래도 다 성공해서 아무것도 올려지지 않은 깨끗한 책상을 유지하고 싶다...

    2. 코스트코 냉동야채 믹스 진짜 너무 유용하다.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노란당근 주황당근이 들었는데 주황당근 빼고는 엄청 맛있다. 직접 데쳐서 냉동한거랑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신선함.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스테이크 가니쉬로 잘 먹는 중임. 이마트에서 파는 냉동 브로컬리는 엄청 비싸고 양이 적어 늘 아쉬웠는데... 요 믹스야채 만으로도 코스트코 회원 가입할 가치가 충분하다.

    3. 내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소스 레시피
    요리술 1(물로 대체 가능)
    간장 1
    발사믹 식초 2
    꿀 0.5 (알룰로스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

    스테이크 굽고 난 팬에 저걸 다 때려넣어 바글바글 끓인 뒤 걸쭉하게 만들어 고기 찍어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